'에베레스트를 향한 인류의 끝없는 도전'
티베트인들은 에베레스트를 인류의 여신을 뜻하는 초묘룽마‘라고 오래전부터
불러 왔지만 영국의 측지사들은 1852년 까지도 세계의 최고봉으로 믿지 않았습니다.
에베레스트라는 이름이 붙게된 것은 그로부터 13년이 지난후 1830년부터 1843년 까지
인도의 측지국장을 지낸 조지 에베레스트경의 이름을 본따서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려는 탐험은 여러번 시도 되었지만 최초로 탐험에 성공한
탐험대는 1953년 존 헌트 탐험대 였습니다.
헌트 탐험대의 에드먼드 힐러리와 텐징 노르가이는 세계의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우뚝서서 “인간은 더 오를 곳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에베레스트는 그 당시 등반 기술로는 정복하기 어려운 코스가 남아 있었습니다.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려는 인간의 끊임없는 도전은 계속되어 1963년 미국 탐험대는
서쪽루트를 따라 최초로 정상정복에 성공하였고 1978년에는 진정한 의미의 최초 등반이라고
일컬어 지는 무산소 등정이 ’라인홀트 메스너’에 의해 성공하였습니다.
여러 탐험대들이 다양한 등반 기술로서 새로운 루트를 따라 정상을 정복하는데
성공했지만 에베레스트의 등반사에는 1963년 영국의 헌트 등반대의 성공을 최초의
등반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35년이 지난후 획기적인 탐험이 있었는데 그것은 과거의 탐험대와 달리
에베레스트에서 가장 난 코스인 동쪽 측벽을 타고 무산소 등정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기 위한 인간의 끊없는 도전은 계속 되었고 탐험대
들은 새롭고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서 새로운 루트를 따라 탐험을 시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탐험대들의 장비 가운데 필수품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롤렉스 크로노미터’ 시계였습니다.
롤렉스 시계가 없었다면 아버지의 명예도 없을을 것이라고 텐징 노르가이
(펨파 노루부)의 아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 아래 동영상은 지난해의 것으로 양해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 !
코로나로 인해 힘든 한해를 보낸다고
수고 많으셨읍니다. 그러나 내년에도
'코로나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내가 먼저 조심하고 좀 힘들어도 방역당국의
지침에 협조하는 방법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퇴치 되길 바라며
2022 任寅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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