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바네스와르 Bhubaneswar
인도 동부 오리사 주의 주도. 옛 이름은 Bhuvaneśvara.
BC 3세기부터 시작된 부바네스와르의 역사는
가까이에 있는 유적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도시는 5~10세기에 수많은 힌두 왕조의 지방 수도이자
시바 신 숭배의 중심지였다.
오릿사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약 84만 [2019]
10세기 강가왕조의 수도로 약 7.000개의 사원이 있었으나
이슬람 세력의 침입으로 파괴 되어도 현제 약 500개의 사원이 남아있다.
휴양도시 푸리와 조용한 유적마을 코나락, 종교도시 부바네스와르
이 세도시가 오릿사주의 골든 트라이앵글을 이루고 있어
순례자와 관광객이 일년 내내 줄을 잇고 있다.
맨 처음 본곳은 링가라즈 사원(Lingaraj Mandir )으로
제일 멋있는데 힌두교인 아니면 출입금지라 약간 높은 담벼락에서
잠깐 보고는 기부금 50루피 주었다
그 다음 소형 템플 약3개 더보고 시원한 호수가에서 쉬다가 나오면서
사각연못 보고 자전거 릭샤 타고 가보니 몇년전에 갔던
묵테스와르사원이 나왔다.
◆ 빈두 사가르 Bindu Sagar)
5대 죄악도 여기서 목욕을 하면 다 씻어진다고 믿으니 바라나시 강가 만큼
인기가 높은 곳이다
☻ 지출
짐꾼 20 + 20Rs 호텔 찾는 택시 300루피 호텔비 500루피 보이팁 50 + 30루피
바나나 60Rs 합 1,000루피 [18,500원]
인생은 일방 통행로이다.
아무리 많은 우회로를 따라가 보아도 되돌아 가는
길은 없다. 일단 이 사실을 깨닫고 받아 드리면
인생은 훨씬 간단해 진다.
되돌아 가지 못한다면 내가 지금 가진 것,
내가 지금 처해있는 상황, 그리고 지금까지 이룩한
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
음악을 팝송으로 넣어 봤어요 ~
우리가 탄 여객기가 목적지인 시카코 상공에서 안개 때문에
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30분간 선회 비행을 계속했다.
기장이 “자, 이제 하강합니다 ! 오헤어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
하겠습니다.“라고 들떠서 방송하자 승객들은 짤막한 환호성을 올렸다ㅏ
그러나 기장이 “ 지금 까지 7대의 여객기 중 3대가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라고 덧붙이자 기내는 일순간 싸늘한 침묵에 휩싸였다.
기장의 방송이 다시 이어졌다.
“ 다른 4대는 밀워키로 회항 했다는 뜻입니다.”
* 태풍 카눈이 강하고 느린속도로 한반도를 관통 한다고 하니
만반의 대비 준비를 합시다.
제발 예상과 좀 다르길 빕니다. ~!!
'2025 혼자서 인도여행 연속 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드포트 - 인도세계문화유산 (0) | 2023.08.24 |
---|---|
주후 해변 - 책속을 거닌다 (0) | 2023.08.16 |
안주나 비치 - 히피들의 고향 (0) | 2023.08.03 |
'마탄체리' 인도 연속 9년 (0) | 2023.07.28 |
'코친' 혼자서 인도여행 연속9년 (0) | 2023.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