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혼자서 인도여행 연속 9년

웨일즈 왕자 박물관 - 뭄바이

썸머 썸머 2024. 3. 3. 09:43

 

 

 

앤설 애덤스는 사진작가를 천직으로 선택하기 전까지 콘스트 피아니스트였다

애덤스가 음악에서 받은 훈련이 사진예술가로 커 나가는데 길잡이가 되었다.

 

그것은 애덤스에게 사진원판을 악보처럼 그리고 인화를 연주처럼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피아니스트가 되려면 건반을 두드리는 기능이 자기가 마음먹은 것을 모두 표현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하루 일곱 내지 여덟 시간 연습을 해야하고

사진작가가 되려면 카메라가 눈과 손의 연장이 될 때까지 연습을 해야한다.

 

말하자면 표현상의 모든 필요를 충족 시킬수 있는 기술적 방법을 익혀야 하는

것이다.

음악에서는 소리를 음의 높낮이에 따라 다루고 사진에서는 빛을 광도의

강약에 따라 다루는 것인데

 

이를 완벽하게 해 낸다는 것은 음악에서나

사진에서나 다같이 어렵고도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일이다.

 

 

                                                                               웨일즈 왕자 박물관

 

 

세련되지 않은 거친 말장난이냐 아니면 허무주의 적인 어두운 유머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떤 유머건 유머를 즐기고 있는한 머리는 유연하게

돌아가기 마련이다.

이 두뇌의 운동이 뇌세포를 즐거운 생각으로 적셔 주는 것이다.

유머는 우울증을 예방해 주며 적극적인

자기 치유의 중요한 수단이 된다

 

                                                                      웨일즈 왕자 박물관 내부

 

 

복음전도가인 빌리 그레이엄목사는 한 신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질의 - 응답 형식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희랍어와 히브리어와

신학공부에 신물이 나 어서 사목활동에 나서고 싶어하는 눈치가

분명한 한 학생이 이렇게 질문했다.

 

그레이엄박사님, 박사님께서 만약에 내 나이라면 그리고 세계가

지금과 같은 지경에 이르렀다면 그래도 그 몇 년이란 세월을

공부만 하며 보내겠습니까 ?“

 

그레이엄의 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젊은이, 나는 지금 이시간을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재능을

개발 하는데 쓰는 것보다 더 귀중하게 쓸 용도는 없다고 생각한다네

 

만일 누가 학생에게 좋은 강철로 만들어 지기는 했으나 날이

무딘 도끼를 주면서 숲으로 가 나무를 베라고 한다면,

 

그 도끼날을

가는데 보내는 시간을 낭비라고 할 수는 없지.

학교에 남아서 계속 자신의 도끼를 갈도록 하게.“

 

동영상을 완성하고 보니 그에게 보여준 300루피 내 입장권 표현이 잘못 되었다.

내가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

차라리 잘못을 시인하고 그때라도 촬영 티켓을 사든지 아니면

사진 촬영을 멈춰야 했었다. 사우스 코리아의 중년 신사라는 사람이 말이다 ~

 

3월의 시작입니다

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