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혼자서 인도여행 연속 9년

실리구리 & 뉴 잘패구리

썸머 썸머 2024. 2. 22. 10:38

 

 

뉴 잘패구리에서 선물 준비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선물을 사고 내일 한국 갈 준비를 하자

 

아침 9시에 나서서

뉴잘패구리 New Jalpaiguri  - 실리구리 Siliguri . 시티 센터 City Center . 마르켓 쇼핑

 

Zoo 동물원 인줄 알고 찾아 갔는데 시티센터 쇼핑몰에 왔다

 

그기서 손주들 싸구려 장난감 좀 사고 쇼핑몰 구경하고 돌아왔다

마르켓에서 100달러 6,400루피 (114,000)에 환전 하고

점심식사 호텔방에서 정전으로 겨우 삶아논 계란과 튀김빵과 바나나로 식사

오늘은 구름이 잔뜩 끼고 비가 약간 오면서 가을 날씨처럼 선선하고 좋았다.

 

다시 오후 2시에 나서서

마르켓[뉴잘페구리 중앙시장] 가서 손주들 작난감과 올간 피아노, 야광등 사고

치약 비누 다즐링 홍차2개 우리집에 걸어놀 긴꽃넝쿨 2

돈은 여유가 있는데 아무리 살펴도 선물용으로 살만 한게 없다

 

오늘의 지출

작난감3120Rs 올간 400Rs 야광등 220Rs 칫솔 비누 350Rs

홍차2340RRs 1,500Rs(루피) 약 27,000원

 

 

 

철통 경비

대학1학년떄 나는 농구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체육관 뒷문을 지키며

사람들의 출입을 막는 일을했다

 

한번은 시합이 있는날 사정이 생겨서 나는 친구인 제이에게 대신

그일을 해달라고 부탁하며 입장료를 내지 않고 공찌 구경을 하려는

학생들을 잘 막으라고 일렀다.

 

제이는 농구 구경을 별 로 좋아하지 않았음으로 자기가 그일을 기꺼이

대신 해주겠다고 했다. 몇몇 학생들이 뒷문으로 들어 가려고 하자

제이는 한사코 그들을 막았다.

 

그러자 잠시후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농구팀 코치가 나타났다. 제이는 경기장에 들어 갈려는

농구선수들을 막고 들여 보내지 않았던 것이다

 

 

 

 

은하계에 수십억개의 별이 있다고 하면

사람들은 그 말을 믿는다.

그런데 옆에 있는 의자를 가리키며

금방 페인트 칠을 한 거라면

사람들은 확인 해 보기 위해

그 의자를 만져본다.

 

                                                                            박도그라공항  비행기 안에서~

 

실리구리 - 뉴 잘패구리

구리가 많이 생산 되는 곳인줄 알았는데

구리()는 보이지 않고 내 생각 일뿐이었다 ~

 

이번 주에도 웃음을 찾읍시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