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혼자서 인도여행 연속 9년

해변사원 - 인도 세계문화유산

썸머 썸머 2024. 8. 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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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말라푸람 - 해변사원 - 판치라타스 등대

순으로 탐방했다.

 

마말라푸람 (Mamalla puram) 한때 남인도의 큰

항구였는데 지금은 작고 평화로운 관광 휴양지(休養地)가 되있다.

옛이름은 마하바리 푸람 (Mahabali puram) 이다. 벵골만의 아침

일출이 환상적인 곳으로 사진 많이 촬영했다.

 

 

 

 

오전에 해변 사원을 갔다.

우리 호텔 바닷가에서 잘 보이는 우측에 있는 낮은 언덕 에 있는데

멀리서 보면 마치 높은 기왓집 두채가 서 있는 모양이다.

석조사원으로 큰사원은 쉬바사원이고 작은사원은 비슈누 사원이란다.

 

해변 사원(Sea shore Temple)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Unesco World Heri

tage) 마말라푸람 해변 우측 언덕에 있는 힌두 사원이다. 촐라왕조

나라심하 바르만2세가 7세기경 건축했다. 석조사원으로는 남인도 최초

건립 되었다. 1984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됨. 남신 쉬바 사원과 여신

비슈누 사원으로 두사원이 붙어있다. 최고 수준의 조각들이 사원 전체

를 둘러싸고 있으며 입장티켓은 250루피22,8(5,700). 티켓 한

장으로 단 하루 동안 판치 라타스2곳을 볼 수 있다.

 

판치라타스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세계유산 해변사원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한다.

 

 

 

바다와는 조금 떨어진 바위산 꼭대기에 있는 등대는 배들이 잘 볼수 있을것 같았고

등대 기둥속 좁은 계단을 한참 오르면 전망대에 다달은다.

일출과 일몰을 감상 하기 좋다는데 나는 시간을 맞출수가 없었다.

 

동굴벽화 나체 여인 조각상의 중요 부분은 여행객들이 하도 많이 만져 그 주위가

손떼가 묻어 빤질빤질 하였다. 나도 사람들이 안볼때 한번 만져 봤는데 손은 물론

머리속의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이였다.

저녁식사는 민박집 쪽 해변 고급 식당에서 피시 누들 먹었는데 맛있고 먹을만 했다.

그런데 그 넓은 식당에 손님이 별로 없었다.

 

[오늘의 지출]

사원 입장티켓 250루피.  인도인 30루피

스마프폰 보충 1.000루피 (바가지 왕창썼다)

오토릭샤비 50루피.

튀긴 생선 40루피

오토비 30루피

저녁식당 피시누들 150루피

락시미 호텔 이용료 400루피

그 외 30루피

 

1,950루피 X 22,8 = 4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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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지름길은 값이 싸고 습관적으로

쓸수 있는데 다가 세금이 공제 될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것. !

 

 

 

 

" 무지개는 하늘이 성낸 것을 사과하는 것. "

 

 

유례없이 더운 올 여름

계속 건강에 유의 하시고

파리 올림픽 노 메달 선수에게도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냅시다 ~

Tnank's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