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야꾸마리 깐야꾸마리 [Kanyakumari] 옛이름 카페 꼬모린[Cape comorin]이며 북위35도에서 시작된 인도는 남쪽으로 무려 3.000km를 내달려 북위8도, 인도의 땅끝 깐야꾸마리에서 끝을 맺는다. 동쪽의 벵갈만, 서쪽의 아라비아해, 그리고 남쪽의 인도양이 한데 만나는 곳으로 의미있는 힌두성지중 한곳이다. 여.. 2020 인도 러브 2012.05.18
마두라이 마두라이 [Madurai] 타밀나두주의 정신적 구심도시로 불린다. 일찍이 로마의 사신 플리니는 로마의 부가 마두라이로 모두 빠져 나간다고 말헸을 정도로 고대 무역의 중심지였다. 이스람과 서구 세력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던 영원한 힌두들의 천년왕국을 여행해 보자. [위] 스리 .. 2020 인도 러브 2012.05.17
뿌두체리 뿌두체리는 영국통치 시절에도 프랑스 지배를 많이 받아 헤안도로에는 프랑스풍의 저택이 상당부분 남아 있었어요. 여행자들의 최고 관심사인 '오르빌'방문시에는 한국인 생활자도 10가구 있다고 하여 만나보려 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몽상적이면서도 흥미있는 곳이었어요 . [위] 뿌두체.. 2020 인도 러브 20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