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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살라 & 맥가르드 간즈 - 티벳불교 성지

3얼 21일오전 9시 30분경 칼상 게스트하우스를 출발해 찾은 남걀 사원은 별로 볼 것도 없는데 그 사원 경비원들은 어찌나 까다롭던지 영 아니다 싶었다. 휴대폰· 카메라· 엠피쓰리 등을 보관소에 다 맡기고 오라고 했다. 내가 혹시나 중국 사람인지 민감해서 그런가 싶었다. 그리고 달라이 라마가 있는 출라캉과 같은 입구라서 그런가도 싶었다. 막상 박물관 내부도 볼 것이라곤 티베트 사람들과 달라이 라마가 망명 할 때 찍은 사진뿐이었다.   * 다름살라 (Dharamsala)윗마을 맥가르드 간즈에는 티베트 사람들이 주로 살고 아랫 마을 다름살라에는 인도인들이주로 거주한다. 맥간은 다람 살라 윗동네 격으로 산동네 이다.시외버스는 다람살라까지만 운행되고 맥간까지는 버스를 갈아 타야 된다.두곳의 해발차는 약 500m..

자이살메르 - 사막과 낙타가 생각나는 -

* 왕족묘  반디만은 바라박 Bara Bagh으로 정정합니다.  3월 9일 자이 살메르 도착 - 자이살메르성 - 타이타닉 호텔 조드푸르 사르바 호텔에서 오전 6시 기상하여 짐 챙겨 8시 출발하여오토릭샤 기사에게 자이살메르 간다고 하니 자기가 안다는고급 A/C 개인회사 버스스탠드에 데려다 주었다.이런 버스는 말은 얼핏 들었는데 실제 타보기는 처음이다.2층 버스인데 1층 2사람 앉는 자리 한줄 좌석과 옆으로 3~4사람 앉는 좌석, 2층에는 1사람 눕거나 2사람 눕는 침대칸, 으로 내부 구조가 희안하다.이런 버스를 나는 못찾아 못타지, 서양인들은 인터넷으로 찾아많이 이용하는가 보더라 .점심식사는 또 버스안에서 반찬 뒤김빵과 바나나 2개로 하고버스는 오전 8시 30분 출발해 오후 2시 30분에 도착 했으니6시간..

판치라타스 - 인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3월 17일 오후에는 판치 라타스로 갔다.입장료는 250루피로 티켓 한 장으로 1일에 한해서 해변사원과  2곳을 볼수있다. 내가 볼때는 진흙으로 지언것 같은데 만져보니 무거운 돌덩어리다.정말 멋있더라. 돌이 아니라 진흙 주물러 만든것 처럼 자유자제의 기술이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5대의 천차 사원‘이란 뜻이며200년전 영국인이 모래에 묻혀 있는걸 발굴하여 빛을 보게 되었다는데그 영국인이 아니 였으면 아직도 묻혀 있었을려나 - 바다와는 조금 떨어진 바위산 꼭데기에 있는 등대는 배들이 잘 볼수 있을것 같았고등대 기둥속 좁은 계단을 한참 오르면 전망대에 다달은다.일출과 일몰을 감상 하기 좋다는데 나는 시간을 맞출수가 없었다. 판치 라타스 Panchi Rathas는 7세기경나라심하 마말라왕 지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