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연 4년 271일 인도 여행 이야기가
드디어 책으로 발간 되었습니다.
동호 여러분의 많은 애독을 바랍니다.
내일 부터 시중 유명 서점이나 인터넷으로
구할수 있습니다. !!!
4년 연속 271일
인도 자유여행 대장정의 기록 !
‘ 꽃중년 인도 자유배낭여행 ’
나는 2011년에 66세의 나이로 난생 처음으로
나 홀로 인도 자유배낭여행을 떠나
70일간 현지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그리고는 인도의 그 무한의 매력에 끌려
2012년(2월 14일~4월 27일 73일간),
2013 (2월 15일~4월 26일 71일간),
2014년(2월 22일~4월 19일 57일간) 등
4년 연속으로 인도 자유배낭여행을 즐겼다.
이 4년의 대장정 인도 자유배낭여행 여정을
일기형식으로 그 날 그 날의 여행 감동과
크고 작은 사건들, 고생담 그리고 여행경비를 적었다.
지난 4년 동안 인도 현지 방방곡곡을 둘러보며 뜨거운
열사의 기후조건은 적지 않은 도전으로 다가왔다.
현지 곳곳을 둘러보는 4년 동안 자가 취사를
하며 다닌 고생담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우리나라 면적의 33배에 이르는 인도 전역을
4년에 걸쳐 한 바퀴 돌면서 50개의 도시 300여 개의
유적지를 들러보며 수 만 컷의 사진을 찍었다.
~ 본문중에서 ~
감사합니다 ~~!!
5월 8일 KBS1 TV 오전7시, 9시 부산 뉴스 문화산책에서 두차례 부산출신 작가 라는것과 함께 우수 도서로 소개되었슴.
교보문고 출판사 서평
"진정한 자유배낭여행의 시작은 60부터다!”
이러한 슬로건은 늦깎이 자유여행가로 <꽃 중년 인도 자유배낭여행(총 560쪽, 여행마인드 간)>을 최근에 펴낸 필자 유용환 씨에게 딱 어울림직 하다. 여행경비는 물론 인도 자유배낭여행을 꿈꾸는 중장년 자유여행가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총망라했다.
인도에 관한 사실적인 여행 지짐서
여느 여행안내서보다 많은 지면과 사진이 돋보이는 책이다. 특히 저자는 4년 연속 271일이라는 기간 동안 인도를 여행했다. 오랜 기간 여행 경험에서 축적된 산 정보가 이 책에 가득하다. 힌두어와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면서도 여행을 할 수 있는 용기가 부럽다. 저자는 66세에 첫 인도 여행을 했다. 경로우대증이 나온 노인의 몸이지만 여행만큼은 젊은이 못지 않다. 인도 여행지에서 찍은 수만 컷의 사진은 생생하게 보여진다. 이 책에는 인도 곳곳 사진이 많이 실려 있다. 이 책 한권을 읽는 것만으로도 인도를 여행한 느낌이 든다. 4년 간 여행을 일기 형식으로 썼다. 그래서 더욱 실감이 난다. 매일 보고 듣고 느낀 소감이 수록 되어 있다. 전문 작가가 아니라서 문맥이 매끄럽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솔직하다.
나는 직장에 얽매어 있는 처지라 저자처럼 1년에 두달 석달 씩 여행을 할 입장이 못 된다. 하지만 언젠가 기회가 닿는다면 인도를 배낭여행으로 다녀오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며 배낭여행의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다. 66세 나이에도 나 홀로 여행을 떠나는데 그 보다 젊은 내가 못할 이유가 없다. 내가 인도 여행을 하게 된다면 이 책을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그때 그때 참고할 것이다
<꽃 중년 인도 자유배낭여행> 단행본을 처음 대했을 때 난 요즘 유행하는 ‘꽃 할배’ 시리즈의 시류에 편승해 나온 아류 여행 에세이 책자려니 생각해 이를 외면하고자 했다.
하지만 막상 책을 감싼 비닐 포장을 뜯어 대충 내지를 쭉 빠른 속도로 넘겨보면서 그러한 선입견은 나의 옹졸한 편견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진정한 자유 배낭여행의 완성도와 만족도는 나이 젊은 순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간파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인생 60대 후반의 한창 열정이 넘치는 시기에 지구촌 자유여행, 그것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곳으로 젊은 여행자들도 고개를 설래설래 흔드는 인도를 자유배낭여행으로 둘러볼 결심을 했다는 필자의 용기가 참으로 부러웠다.
그리하여 나도 이 책의 저자 유용환 씨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본 받아 정년 퇴임 이전에라도 동일한 여정에 출사표를 던지고 싶은 강한 욕구를 느낄 수 있었다.
필자가 그동안 펴낸 책자라고 해야 <꽃 중년 인도 자유배낭여행>이라는 책자는 처녀작이다. 그럼에도 오랜 기간 지구촌 곳곳의 여행지를 거의 둘러본 프로 자유여행자의 내공이 담겨 있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필자는 영어 구사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난이도가 무척 높은 인도로 자유여행을 떠나기 전에 난이도가 낮은 여행지를 둘러보며 사전 예행연습을 한 것도 아닌데 4년 내리 수백 일 동안 인도 곳곳을 샅샅이 뒤졌다는 게 경이롭게 다가왔다.
책 내용 중에 “암 죽어도 이곳 인도에서 죽어야지. 중도에 포기하고 귀국할 수는 없어”라는 필자의 독백이 가슴 깊이 진한 여운으로 지금 이 순간까지 남아 있다.
여러 형편상 인도는커녕 장기간의 나라밖 자유여행을 꿈도 꾸지 못하는,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주어진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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