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년 인도 자유배낭여행 발간

불멸의 사커스타 요한 크루이프

썸머 썸머 2013. 1. 22. 15:49

 

                        네델란드가 배출한 세계 최고 선수였던 요한 크루이프

                           1974년 독일 월드컵 준우승 이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이다.

               지난해 12월. 65세로 현역 감독에서 은퇴 했다.

                                           

 

 

 

 

 

 

센터 필타 였으면서도 골을 많이 기록했고

경기 때는 필드의 사령관으로

하프라인 넘어 공격 할때는 일단 크루이프의

발 끝을 거쳐 배분 된다 -

 

 

 

1974년 나는 당시 흑백TV로 중계를 보면서

열열히 요한크루이프를 응원했다.

 

그때 까지 월드컵 축구 우승은 거의 주최국에서 가져 갔다.

만일 여기서 네델란드가 우승했으면

크루이프는 펠레에 조금도 뒤질바 없는

세계최고의 선수로 등극 했을 것이다.

 

요한크루이프와 히딩크는 나이도 같고

같은 시기에 네델란드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고있다.

히딩크가  당시 대표선수로 활약했지는 기억이 안난다.

          요한 네스캔스라는  선수는 아직도 생각난다.

                                                          

       내 생각으로 요즘 최고선수 리오넬 메시 보다는

         토탈사커 로 팀 전체를 이끌어 가는

              요한 크루이프가  더 훌륭한 선수로 지목 하고 싶다.

 

         197D년 이전 TV 중계방송이 잘안되던 시절

            스웨덴 월드컵. 런던 월드컵. 같은 대회는 경기가 다 끝나고

                 한편의 영화로 만들어 영화관에서

               중요경가 장면과 시상식 등을 볼수가 있었다.

 

             런던대회 때 보비 무어. 보비 챁튼 같은 선수의 얼굴은

        극장에서 처음 보고 알았다.

            그때는 쥴리메켭이라고 불리든 시절이었다.

 

                      위대한 미남선수 요한크루이프가 감독직에서도 은퇴 하다니

                      그라운드에서 영원히 볼수없게 된다는 얘기다.

 

                         아 ! 그 때가 그리워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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