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9시 호스트 호텔 출발 9시 15분 아그라 칸트역 도착. 밤 10시 40분 기차를 타려는데 연착 되어 새벽 1시 10분에 탔으니 3시간을 역에서 짐 갖고 기다렸다 다행히 기차에서 잠은 좀 자고 오늘 아침 9시 럭나우역에 도착했다 기차는 언제나 고생스러워 - 오토릭샤 타고 마유르 호텔에 왔는데 다행히 방이 넓어 바로 정했다 아침식사는 기차에서 토스트에 계란이든 도시락으로 35루피[600원] 사먹고 점심식사는 마유르호텔방에서 칼국수 라면 조리해 먹고 피로해서 좀 누었다 일어나니 몸이 정말 괴로워 - 날씨는 맑고 인도와서 이렇게 날씨가 안덥고 한국5월 날씨 같기는 처음이다 거리에는 해피 홀리데이 훼스티발 축제 분위기 - 러크나우 Lucknow 인구 약 300만 우타르 프라데시의 주도 아바드‘주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