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27

인도 국립 빅물관

델리 - 인디아 게이트 - 국립 빅물관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국립박물관에 들어 가서 빠쁘게 2층 식당에 올라가서점심식사 밥과 커리를 급히 먹는데 너무 배가 곱아 급히 먹으려고 해서 그런지 목이 막히고 체하였는데..다행이 물을 빨리 마셔 넘어 갔지만 큰일 날뻔 했다.이제 배고픈 비상시 빨리 먹을수 있는 빵이나 음식을꼭 소형 배낭에 준비해 다녀야 겠다.5,000년 역사의 인도 최대 국립 박물관으로 전시관도 많고화려한 보물도 많아 델리에 오면 꼭 봐야할 될곳 같았다규모에 비해 입구와 매표소는 조금 좁은 느낌이었다. 국립 박물관 대충 내부는 ♚ 마우리아, 슝가 & 사트바하나 왕조관은 약 2.000년전 불교 왕조 들의 유물이 있는곳♚ 쿠산 왕조예술관(Gupta) 은 가장 볼만한 인도의..

파테푸르 시크리 - 인도 U.세계유산

파테푸르 시크리 궁전 (Fatehpur Sikri) U.세계문화유산 아침에 내일 예정한 파테푸르 시크리를 오늘 가기로 하고 계란 3개 삶아 가지고 10시에 나서서오토릭샤 타고 이드카 버스 터미널에서 로컬 버스타고 1시간 30분 만에 도착했다.여기 볼거리가 3가지로 올드 바자르. 자마 마스지드. 파테푸르 시크리왕궁 순으로 보는데제일 가까운 올드 바자르는 옛날의 모습 그대로 였다. 노점도 그렇고 사람들 옷차림도 그렇고...자마 마스지드는 약간 높은 지대에 웅장하고 멋있어 1시간 정도 구경하고파테푸르 시크리 왕궁은 규모가 크고 붉은색 사암으로 아름다웠다.과연 세계문화유산 (World Heritage) 다웠다. 점심 식사는 파테푸르 시크리 성안 조용한 곳에 앉아준비해간 계란2개 바나나2개 빵1개로 했다. 여기 ..

웨일즈 왕자 박물관 - 뭄바이

웨일즈 왕자 박물관(Prince of Wales Museum) 인도로 여행을 떠나온 지 두 달을 넘어서니 집 생각이 간절하고 그립다. 오전 8시 30분에 작은 딸과 와이프하고 통화하고 나니 좀 마음이 풀리고 기운이 났다. 내 뒤에는 나를 지켜주는 가족이 있다고 생각하니 덜 외로웠다. 웨일즈왕자 박물관은 전시품도 좋지만 그 아름다운 건물과 내부 구조는 황홀했다. 어디서들 왔는지 박물관에 사람들로 분주하다. 입장료가 인도인은 50루피(1,100원)에 불과하고 외국인은 그6배인 300루피☓22,8(6,800원)다. 게다가 카메라 사진 촬영비용조로 200루피(4,500원)를 별도로 받았다. 나는 촬영비(撮影費)를 별도로 받는다는 사실을 다 관람하고 나갈 때쯤에야 알았다. 그래서 그냥 무심코 찍고 있는데, ..

올드고아의 성당들

고아 - 올드고아 [Old Goa] 나는 파나지 버스 스탠드에서 올드고아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좌측 만도비‘강가의 풍경에 빠져있었다.마치 옛날 낙동강 양산 원동 나루터에서 김해 용산나루를 건너 가는 나룻배 처럼..그 보다는 훨씬 큰배가 손님을 가득 싣고 강 저쪽으로 떠가고 있었다.너무 정겨운 생각이 들어 고아에 있는 동안 꼭 한번 저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 보고 싶었다. 올드 고아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들어간 성 캐더린 성당은 웅장하고 멋있었다.내부는 눈부실 정도로 아름답게 장식해 놓았다.매번 그랬지만 성당은 꼭 이렇게 예술적으로 화려하게 해놔야 기도가 잘되나 보다.약 400년전에 이런 규모의 성당을 지였다고 생각하며 한국의 성당들도 생각 해봤다. 바로 옆의 수도원 건물은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

스라바스티 - 부처님 8대 성지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 스라바스티를 찾아간다.오전 5시 30분 기상하여 6시에 조반을 먹고 7시 호텔 출발 7시 40분 칼서박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카이스바스 (Kaiser Bach)에서점심식사 버스 안에서 계란2개 바나나2개 튀김빵으로 먹고 12시 바라이 (Bahrich) 도착버스 갈아타고 오후 2시 스라바스티 도착. 오토릭샤 타고 제일 먼저 찾아 간곳은 기원정사 (Jetavana Anathapindikarama)초기 불교 금강경의 무대로 부다가 여러번 설법한곳으로 지금은성터와 보리수 나무만 남아 있고 마침 여기서 한국여자 단체 관광객들도 만났다.반가워서 사진도 같이 찍었다나오면서 잔(자이나) 템플 그 다음 미얀마 템플 - 한국천축사원 - 스리랑카 사원 순으로 보고일단 거리는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이..

2025 불교 종합 2025.05.03

레 팔레이스 왕궁박물관

약600년 된 남걀체모 콤파 오전 9시 고소증을 걱정하며 조심스레 쉬어가면서 힘들게 올랐는데 레 팔레이스가 아닌 남걀체모 곰파 였다어제 몇 번을 물어봐도 사람들은 건성적으로 -올라가기 힘들어도 템플은 전망이 좋고 바로 내려다 보이는 레왕궁과 소형박물관 구경하니 일단 큰 것 하나는 해결 되었다. 숙소에 와서 점심식사 라면 비빔면 조리폴로 경기장은 경기없이 주차장으로 되있다다시 골목 시장 따라 내려 가니 택시 주차장 나오고 주변 사진 찍고 올라 오다 메인 바자르 PC방 가서 사진 여지껏 찍은 것 삼성 하드에 저장하고 나니속이 후련하다. 날씨는 햇볕은 불이고 그늘은 써늘하다. [7월 24일] * 남걀체모 콤파 7/24 남걀체모 곰파 Namgyal Tsemo Gompa1430년 남걀 왕조때 건축한..

쉼라 - 하마찰 주립 박물관

쉼라 [Shimla] -스캔들 포인트. 크라이스트 교회. 하누만 사원. 하마찰 주립 박물관. 총독 별장여기가 마날리 보다 훨씬 덜춥다. 실내 아침 온도가 16~17도 정도이다.비크란트 호텔에서 언덕길 약 30분 정도 오르니 스캔들 포인트가 나왔다그 광장은 정말 넓고 좋더라. 오래된 영국과 유럽식 건물에 넋을 잃고 사진많이찍었다.대영제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였다.‘라는 생각이 또 들었다.그옆의 크라이스트 교회는 노란색으로 칠해 잘 단장해 놨더라그기서 하누만 사원 으로 한참 걸어 올라가다 너무 높아 힘들어 포기 하고구멍가게에서짜이 한잔 사먹고 내려오다가 영국인 여행 부부를 만나 택시비를 반반씩 내기로하고택시 타고 다시 올라 갔다 구경하고 택시타고 내려왔다.보기 보다 너무 멀어서 택시 안탔으면 올라 가지도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