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탁구 이야기 북인도의 휴양도시 암리차르의 황금사원[사원지붕이 황금 450kg으로 된] - 들고있는 페난트는 2005년 중국 원정때 - 나는 초등하교 4학년 때부터 탁구를 쳤다. 선수생활을 한 적이 없이 순수 아마추어로서 지금 까지 50년 이상 그것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열심히 탁구를 쳤다. 그러니까 1950.. 탁구이야기 2016.09.25
부산 종합 탁구 선수권대회에서 ~ 오랫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 종합탁구대회의 강서 싵내 체육관이다. 부산 생활체육 시합때 탁구대 50대 놓던 자리에 탁구대 9대 놓고 시합하니 국제경기 분위기 였다. 대회 기간내내 난방이 잘들어 와서 선수도 관객들도 추운줄은 몰랐다. 아쉬운건 관객이 너무 적었다. 탁구경기 .. 탁구이야기 2013.12.31
아시아 탁구대회에서 ~ 아시아 탁구대회라는 큰 국제대회가 우리고장 부산에서 열린지가 벌써 며칠째되는데 그 주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없어 저라도 몇자 소감을 적어 봅니다. [위] 사직 체육관 입구다. 대회분위기를 살려보려고 화분과 프랑키드로 신경을 많이 쓴것 같다. 여기는 선수와 관람객이 붐벼야 .. 탁구이야기 2013.07.07
만리장성을 넘는다 ! 만리장성을 실제로 넘는다 ! 탁구경기 때마다 중국의 만리장성벽을 넘지 못했다고 했다. 나는 그 한맺인 만리장성을 탁구라켓을 들고 최초로 넘는데 성공했다.~~!! 만리장성 생기고 처음 있는일 같았다. 와 ! 만리장성을 정복했다 ~ 지금 이순간 나는 북경 제일 높은 곳에서 라켓을 들고 환.. 탁구이야기 2013.01.01
베이징올림픽 탁구경기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저는 경기장 입장권에 대해선 아무 준비도없이 혼자 출발했다. 막연히 상해 세계탁구대회 때처럼 어떻게 되겠지. 암표상도 또 나오겠지- 그러나 베이징에 도착하니 상황은 달랐다. 대회 초반에는 단속이 심해 암표상은 찾아 볼수가 없었고 가끔 만나면 부르는게 값.. 탁구이야기 2012.11.20
2009년 요쿠하마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요쿠하마 체육관앞에서 현정화감독과 함께 ~ 김경아 박미영 선수와도 같이 결의를 다지며 ~ 기회는 찾아 올것이다 청운의 뜻을 버리지 말라 ~ 당예서 선수도 보엿다 탁구이야기 2012.08.15
중국 탁구 원정 2005년 4월20일 나는 몇년 전부터 여행을 겸해서 중국 생활체육 탁구 원정을 하고 싶어했다. 마칭 4월25일 부터 상하이에서 제 48회 세계탁구대회가 열린다기에 그 구경도하고 서안에 병마용 구경도할겸 혼자 한국을 출발했다. 상해에서 12일 있으면서 탁구대회 첫날부터 결승까지 관전하고 .. 탁구이야기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