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러브

저 아득한 별속에 소년은 있었다. 소년의 마음속에 별들은 있었다. 자작나무를 스쳐오는 푸른 강바람은 소년의 머리카락을 자꾸만 흩날리고 있다. 마치 눈같이 하이얀 백마의 갈기가 오월바람에 자꾸만 날리듯이 - 다음달 부터 코로나 접종이 시작됩니다. 조금만 더 주의하시면 그때 처럼 자유로운 여행을 할날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

2011년 인도 여행 2018. 7. 21 2. 25 ~ 5. 5 [70일간] 2/25 인도 출발 김해공항 - 델리도착 - 원게스트 하우스 2/26 차트르 푸르 전철역 2/27 파하르간즈 - 방랑기 식당 2/28 하누만 파크 - 쿠틉미나르 유적군 입구 3/ 1 메트로 - 푸라나킬라 3/ 2 네루 플레이스[전자상가] 3/ 3 시티 워크 쇼핑몰 3/ 4 인디아 게이트 - 국립 박물관 3/ 5 몸살 휴식 3/ 6 쿠틉미나르 유적군 입장 3/ 7 INA 재래시장 3/ 8 휴식 - 동네 한바퀴 3/ 9 후디 시티역 메트로 종점 3/10 라지푸르 동네 한바퀴 3/11 휴식 - 일본 원전 강진 3/12 빅 바자르 쇼핑몰 - 장한걸 전철 종점 3/13 라지푸르 아래 마을 3/14 휴식 - 공터 공원 돌의자 3/15 아..

2011 [70일 5도시] 2/25 델리[세계유산3] 3/15 아그라 4/4 바라나시 4/16 사르나트 4/22 콜카타 2012 [74일 10도시] 2/14 델리 2/24 첸나이 3/6 칸치푸람 3/12 마말라푸람[세계유산] 3/20 푸두체리 3/25 마두라이 3/30 칸야쿠마리 4/4 티루바난다 푸람 4/6 파르킬라 4/7 코발람 4/8 코친 4/15 고아 4/21 뭄바이 2013 [72일 26도시] 2/16 벵갈루루 2/24 마이솔 3/4 함피[세계유산] 3/12 호스펫 3/14 하이데라바드 3/19 투프란 3/20 파무크 나가르 3/22 만기나푸르 3/24 레팔레 3/25 카키나다 3/27 야남 3/28 코티팔레 3/29 피타푸람 3/30 비사카 파트남 4/1 비무니 파트남 4/3 고팔푸르 온시 4..

장거리 트럭 운전사로 일하며 살아온 내 인생은 편안한 삶이 아니었다. 나는 트레일러가 달린 대형 디젤 트럭을 한 대 소유하고 있었으며 매주 오클라호마주와 캘리포니아주 사이를 왕복 운행했다. 항상 외로움과 피로를 벗삼는 여행 이었다. 코로나로 좀 우울한 성탄절 이지만 가족들과 힘께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2021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 영상 배경은 부산 광복동 트리축제때 촬영한 것입니다

첫눈이 시내에 흩날리면 아이들은 기뻐서 소리를 지르며 집 밖으로 뛰어 나왔다. 첫눈은 쉽게 뭉쳐져서 요새와 눈사람, 작은 대포알을 만들 수 있었다. 우리는 눈속에서 뒹굴었다. 우리가 입고있는 털옷은 눈투성이가 되었고 묻은 눈이 녹아서 얼굴을 적셨다. 날이 더 어두어지고 눈이 게속 내리면 우리는 오두막 집이나 통나무집의 지붕이 무너지지 않도록 부모님을 도와서 지붕의 눈을 삽으로 치웠다. 감사합니다~ ♡

2014년 인도여행 일지 2월 22일 ~ 4월 19일 [57일] "이번에는 57일간을 날자순으로 정리해봤습니다." ! [제1부 2/22 – 3/12 ] 2/22 김해공항 출발 - 방콕 2/23 방콕 공항에서 자고 델리도착 2/24 비카네루 하우스. 대통령궁 2/25 붉은성. 자마 마스지드 2/26 자이푸르 도착 - [에버그린 호텔] 2/27 시티펠리스. 잔트라 만트라. 하와마할]. 센트럴 박물관. 동물원 2/28 폭우. 엠베르성 3/1 푸쉬카르 - 샤바트리 사원. 브라마사원. 호수 3/2 엠베르 구시가지. 자이푸르 호수공원 3/3 조드푸르 도착 [살바 G.H] 3/4 메헤랑 가르성. 사라르 바자르 시계탑. 우메이드바반 펠리스. 박물관 3/5 만다르공원과 박물관. 사다드 바자르. 메헤랑 가르성 산동네 3/..

아들은 내가 어려운 공을 잘 받아치면 “ 잘치시는데요.” “ 바로 그거예요, 엄마 ”하고 말한다. 그러면 나는 우쭐해진다. 그의 매 또한 효력이 있다. 아들은 “ 어때? 군살이 빠지는 느낌이 들지요 ?” 하고 말하기도 하고 “ 이건 엄마 다리에 시퍼렇게 나온 정맥을 고치는데 정말 좋을거야” 하기도 한다. 그러면 나는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래서 있는 힘을 다해 받아치게 된다.

2015년 인도 히말라야 4대 힌두성지 [루트와 날자] 7/1 델리줄발 - 하리드와르 [Haridwar]도착 [1박] 이지역을 우타라칸드 Uttarakhand 또는 가르왈 히말라야 Garhwal Himalaya 7/2 우타르 카쉬 Uttarkash 도착 7/3 비사와나크 만디어 구경하고 BishaWanak Mandir 7/4 웃타르 카쉬 - 람브가온 Lambgaon 7/5 강고트리 Gangotri 해발3,140m 사원 도착 강고트리 사원 Gangotri Temple 갠지스강의 원천으로 갠지스강 (Ganges River 4대 성지중 가장 신성시 되는곳 7/6 강고트리 2일, 하드실 강변 트레킹 Hardsil trekking ​ 7/7 다시 웃타르 카쉬 ; 해발 1,158m 기르왈 북부에서 가장 큰도시 7/..

갑자기 로데오 직원이 소리쳐 불렀다. ” 이봐, 조 윔벌리, 자네가 다코타에 도전하게 됐어 “ 닐 게이가 닥아와서 ” 세 번째는 행운을 뜻하네 “하고 말하며 한쪽눈을 찡긋했다. 관중석에서 지켜보고있는 폴라는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폴라는 남펀의 희망이 하늘 높이 치솟았다가 그만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벌써 두 번이나 보았다. 조는 슈트에 기어 올랐다. 이제 로데오 시즌도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 어느 변호사의 이야기 ~ 여느 변호사 같으면 군침을 흘렸을 더없이 좋은 기회지만 그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