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경기에 응용해 보세요 ~

탁구에 응용해 보세요 ~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어떤 스포츠의학회에서

심리학자이며 아마추어 역도선수인 찰스 가필드는 새로운 기록향상

방법에 관해 들었다. 처음에 몇몇 트레이너들이 그에게 보통때 처럼 여기를 들도록 시켰다.

그는 드러 누은채 온몸에 힘을 주어 간신히 가슴 위로 135kg을 들어 올렸다.

평소 자기가 들던 것 보다 9kg을 더 들어 올린 것이였다.

“ 나는 그게 끝이겠거니 생각했지요.” 그의 회고 담이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트레이너들은 가필드에게 훨씬 더무거운 것을 드는 장면을 생생하게 머릿속에 그리라고 말했다. “ 그들은 나에게 역기를 들때 쇠붙이가 찰각 거리는 소리, 나의 숨소리,

두팔에 전해지는 압력, 그리고 내가 성공전으로 들어 올리는 장면을 상상하도록 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바에 165kg을 끼웠다. 가필드는 역기를 들어 올리는 과정을

마음속으로 연습하고 나서 있는 힘을 다해 역기를 밀어 올렸다.

놀랍게도 그는 165kg을 들어 올릴수 있었다.

가필드가 한것은 마음속의 상상이었다.

 

“ 연구결과는 마음속의 연습이 실제 연습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 올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리학 교수인 애니스 셰이크의 말이다.

“ 여러 가지 면에서 두뇌는 실제 사건과 상상속의 사건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상상 작용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문제를 치료하는 의사 제럴드 엡서타인이 덧붙이는 말이다

그는 마음속에 성공의 이미지를 만들어 냄으로써 우리는 실제로 기억을 만들어 낸다고

말한다. “ 새로운 행동 모델을 만들고 있는 것이죠.” 그의 말이다.

골프선수 잭 니클로스도 마음속으로 연습을 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 나는 언제나 머릿속에 또렷한 장면을 그려보고 나서야 스윙을 합니다.

우선 공을 보내고자 하는 목표 지점을 봅니다. 다음에 공이 그곳으로 날아가는 광경 -

그 궤도와 착지 과정-을 봅니다.

그 다음 장면은 나에게 앞서본 영상들을 현실로 만들어 줄 스윙

모습을 보여 줍니다. “

 

“ 물론 탁구는 역도나 콜프와 다를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경기의 심리 상황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