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 부터인가‘ 최근의 부산5대 해수욕장 사진을 찍고 싶었다
더구나 어린 아이들의 물놀이 하는 귀여운 모습을 꼭 카메라에
담고 싶어 계획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실행에 옮겼다
7월 31일 송도 해수욕장
8월 1일 해운대 해수욕장
8월 2일 광안리 해수욕장
8월 3일 송정 해수욕장
8월 4일 다대포해수욕장
이렇게 한번씩 찍어 왔는데 ~
동영상 6 : 39 (2p)
7월 31일 송도 해수욕장 사진은 그날 구름이 끼여 집에와서 보니 사진이 별로라
8월 4일 다대포 갔다가 오후 4시 30분경 다시 가서 한번더 찍었다
8월 4일
오후 2시경 다대포 해수욕장에 도착했는데 여기는 조수간만의 썰물[간조]] 현상이
일어나서 모래사장에서 수영할수 있는데 까지의 뻘판을 약 30 ~ 40m를
걸어나가야 바닷물에 몸을 담굴 수 있는 것이여서 수영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다소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것 같았다
사진도 너무 먼거리에서 찍으니 별로 안좋아
8월 9일
다시 사진을 찍으러 오후 3시경 다대포 해수욕장 도착 했드니 오늘은 밀물[만조]라 그런지
모래 사장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있는데 그래도 수심이 얕아 수영을
할려면 한참을 걸어 들어가야 했다
여기는 어린이들은 안전해서 더없이 좋지만 일반인들은 만조시간을
미리 알고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대포 해수욕장 낙조분수
해수욕 마치고 전철로 나오는
오후 5시경 분수광장은 피서객들을 더 시원하고
즐겁게 해주었다. 나도 한번 들어갈까‘ 하다가 참았다
어른 남자들은 분수를 잘안하고 스탠드에서 구경만 하고 있었다
오늘 다대포 해수욕장을 끝으로
내가 하고 싶었던 부산5대 해수욕장 사진 탐방은 마무리 되었다
다 좋지만 베스트 하나를 꼽어라면 송도해수욕장을 택하겠는데
그곳은 나의 유년기 시절 추억이 아직도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 소개
낙동강에서 흘러 내려온 토사가 퇴적되어 생긴 해수욕장으로 낙동강 하구 최남단에 위치해 있다. 해안선은 초승달 모양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휘어져 있고, 길이 900m, 폭 100m의 백사장은 부드러운 모래로 되어 있다. 낙동강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하구 부근에 위치해 300m 거리의 바다까지도 수심이 1.5m 정도로 얕고, 평균 수온이 21℃로 따뜻해 해수욕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주변에는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몰운대와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낙조 분수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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