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카파트남 Visakhapatnam - 비무니 파트남 [Bhimuni Patnam] 인도 본격 더위 4월의 시작 비사카 파트남에서 북쪽으로 버스로 1시간 거리의 해변마을비무니 파트남에서 찾아간 비미리 비치 [Bemeli Beach]는 둥글게 휘어진 깨끗한 백사장과 그 주변으로 야자가로수 늘어서고 푸른파도 밀려오는 아름다운 해변 이었다. 걸국 나는 이런 해변을 볼려고 무더위에 헤메고 다닌다. 어제본 비사카 비치 보다는 훨씬 깨끗하고 조용한 해변이며. 바닷가 조각동상이나 꾸며논 소공원도 더위를 피해 쉬어 가기 좋게 만들어 놓았다. 내가 바라는 남국의 그림속을 천천히 돌아보는 것 같은 행복한 시간 이었다. 점심식사는 이 동네에서 제일 고급스러워 보이는 식당에 가서 메뉴판을 보고 구운 생선요리를 주문했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