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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카파트남 Visakhapatnam

비사카파트남 Visakhapatnam - 비무니 파트남 [Bhimuni Patnam] 인도 본격 더위 4월의 시작 비사카 파트남에서 북쪽으로 버스로 1시간 거리의 해변마을비무니 파트남에서 찾아간 비미리 비치 [Bemeli Beach]는 둥글게 휘어진 깨끗한 백사장과 그 주변으로 야자가로수 늘어서고 푸른파도 밀려오는 아름다운 해변 이었다. 걸국 나는 이런 해변을 볼려고 무더위에 헤메고 다닌다. 어제본 비사카 비치 보다는 훨씬 깨끗하고 조용한 해변이며. 바닷가 조각동상이나 꾸며논 소공원도 더위를 피해 쉬어 가기 좋게 만들어 놓았다. 내가 바라는 남국의 그림속을 천천히 돌아보는 것 같은 행복한 시간 이었다. 점심식사는 이 동네에서 제일 고급스러워 보이는 식당에 가서 메뉴판을 보고 구운 생선요리를 주문했는데 그..

카테고리 없음 2023.04.29

윌링든 섬 - 코친

4월 13일 코친 - 윌링든 섬 [Willingdon Island] 내일 여기를 떠나니 더워도 한곳이라도 더 구경하고 싶어 그 길로 배를 타고 윌림튼섬 재티 [선착장]에 가서 걷기 시작했다. 고급호텔과 해군부대를 거처 원유탱크가 있는곳. 참한 정원주택. 바다를 바라보는 별장 같은 호화 주택 . 제티에서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 - 구경하고 사진 많이 찍었다. 오후에는 다시 유람선을 타고 건너가 유대인마을 반대쪽을 갈려다가 마탄쩨리 뒷편 마을로 한참 들어가 헤메다가 지처 가까스로 오토릭샤 타고 마탄쩨리로 다시나오는데 그 오토릭샤 기사들은 왜 사람 바가지 씌우고 기분 나쁘게 만들지? 그 깊은 마을 동네 안에서는 오토릭샤가 없어 할수없이 비싸게 탔지만 시내에 나와서는 생각하니 기분 나빠 다른 오토차로 갈아탔다. ..

파트나

3월 19일 오전 8시 10분 파트나역에 내린 나는 역 앞에서 오토 릭샤를 불러 내 짐 두 개[35kg]를 싣고 아카시 호텔로 찾아 가는데 100루피[1,750원]에 흥정하여 타고갔다 그런데 아카시 호텔에 도착하니 빈방이 없어 가이드 북에 나오는 3곳을 더찾아 갔으나 역시 빈방이 없어서 오토 기사가 가자는 호텔로 따라 갔드니 그긴 방이 없기도 하고 방값이 비샀다 그래서 길가는 사람들 한테 물어도 보고 찾아 갔는데 더불 방 하나에 1300투피에서 비싼건 3.500루피까지 달라고 하여 싼방에 익숙한 나는 기사 한테 자꾸 딴 호텔로 가보자고 하여 약 2시간 동안 10군데의 호텔을 가봤는데 7곳은 빈방이 없고 3군데는 터무니 없이 값이 비샀다 파트나에 하루 이틀만 자고 가는게 아니고 5일밤을 자야하고 짐이 많은..

카테고리 없음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