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카타 - 비바디 박 - 꽃시장 영국식 옛건물 거리부터 구경하자. 찬드니촉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니 오래된 영국정치때 건물이 많이 나왔다. 한국에서는 정말 한번도 볼수없었던 건물들로 꼭 찝어서 말하 자면 부산 미문화원이 유일하게 여기 건물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 이색적이고 색상과 건축미가 나의 눈으로는 환상적이고 한마디로 멋있어 한참을 구경하고 다녔다. 오후4시 하우라철교를 건너가서 꽃시장[말리크 가트] 을 구경 하게 되었다. 나는 화혜단지는 구경 한적 있지만 그렇게 큰 재래식 꽃시장을 보기는 처음이다. 꽃들도 더운지방의 꽃이라 그런지 색이 아름답고 싱싱하고 향기로우며 한국처럼 한그루나 송이로 팔지 않고 그의다 저울에 달 아서 무게로 값을 정한다. 도시도 크지만 꼴까타에 이렇게 꽃소비가 많나? 외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