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꼴카타 - 전차 - 터번 하우라 철교 강위쪽 마을로 올라가서 람튼 전차 종점에서 오줌 마려워 빈집인줄 알고 어느집 대문앞에서 오줌 누다가 마침 문을 열고 나오는 주인 [남.50대초반]에게 걸려 큰 봉패 당했다. 누군들 대낮에 자기집 대문앞에 오줌 누면 가만 있겠나? 나는 바지의 지퍼를 올리며 정말 미 안하다. 빈집인줄 착각했다 하며 용서를 빌고 얼른 자리를 피했다. 인 도인이 그렇게 화내는건 처음 봤다. 밤에는 호텔에서 갤럭시호텔 보스[사장]과 얘기하며 놀다가 보 스가 쓰고 있는 터번을 나도 한번 쓰보고 싶다고 했드니 보스는 자기방 에서 쇼핑백에 들은 다른 곤색 터번을 가지고 나와서 펴보니 내가 생각 했던 쓰고 벗는 모자식이 아니고 폭이 15 -20cm 되는 얇은 천 뭉치로 길이는 약3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