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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리 나트 가는길

히말라야 4대 성지 마지막편손프라야그 - 조시마트 - 바드리 나트 순이다   7월 15일  조시마트로 가는 큰산 절경손프라야그 Sonprayag - 쿡시마트[버스비60루피]- 루드라프라야그[버스비80루피] Rudraprayag - 카다나 프라야그[버스비100루피] - 조시마트 [버스비70루피] Josimath)지프차 합승 2번 타고 시외버스 2번 타고  어제 몸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 다행히 몸 컨디선 좋아,그 낙마(落馬)때 다친 옆구리는 별다른지 느낌을 모르겠다. 천만 다행이다손 프라야그 사이닉 호텔 습기가 많고 큰 털거미 나와 소동을 했는데무서워도 거미를 살려 주었디 습기 방지로 비닐이 덮인 두꺼운 이불은 완전 겨울 이불이고주인은 채크 아웃타임이 오전 6시 라니 사이코 행세를 한다 오늘 몸도 괜찮고 ..

강고트리 가는길 ~

히말라야 4대 성지 찾아가는 순서는강고트리 - 야무노트리 - 케다르나트 - 바드리나트 순인데하다보니 글 순서가 바꼈다. 양해바랍니다. 7월 5일 갠지스강 (Ganges River)의 발원지 강고트리를 향하여 ~ 오전 4시 30분 기상 하여 아침식사 하고나니 5시 10분, 준비하여 7시 10분 강고트리행 버스를 탔다차창 경치가 눈물 날만큼 아름답다. 이제껏 본 인도 산경치중 최고다오전 11시 30분 해발 3,140m 강고트리 도착, 숙소는 강고트리 게스트 하우스 1박 200루피인데 들어와 보니 너무 후지다전기도 낮에부터 계속 왔다 갔다 불안하고점심식사는 숙소 식당에서 싱가폴 누들‘을 먹었다 식사후 강고트리 사원에 갔는데 주변 경치는 좋은데 규모는 그리 크지 않고 오랜역사와 특이한 형태의 사원으로 보수공사..

봄비 오는 광복동 거리~

내가 태어난 집은 부산 국제시장이 있는 신창동 으로 당시 우리집 앞에는 ‘송설매’라는 술(정종) 제조공장이 있었고 옆에는 구.춘해병원과 한국은행 부산지점 사택이 있었고 지금은 먹자골목시장으로 변해있다. 주인은 몇 번 바뀌 었겠지만 지금도 코너의 그 2층집은 점포가 6개로 버젓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집이다. 나는 당시 중앙동 동광국민학교를 다니면서 아침 등교는 미공보원 쪽으로 걸어가고 하교시에는 광복동 쪽으로 시내 구경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광복동. 남포동에서 어릴적부터 잘아와서 추억이 많은곳으로 지금도 그 쪽으로 나가면 한번씩 돌아보고 오는 곳이다. 봄비 내리는 광복 롯데 몰 - 24. 4. 3 촬영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어느 슈퍼마켓 문밖 거기에는 손님들이 물건을 쇼핑차에 싣고 나와 내려놓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