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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노트리'로 가는길

7월 9일 야무노트리'로 가는길 오전 5시 20분 기상하여 식사완료 하니 6시 10분, 7시 45분에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다라수 - 바르코드 - 하누만 차티 순으로 달린다 비 퍼붓는 위험한 산길을 8시간 30분 달려 하누만 차티 도착 했다. 점심식사는 바르코드에서 빵, 삶은계란, 바나나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서 비와 경치를 감상하며 달려서 지루한줄 몰랐다 오후 4시에 도착해서 바나구나 팔레이스 Bahuguna Palace를 보러 갈려다 시간이 늦어 내일야무노트리 템플 갔다와서 보기로했다. 강고트리 다음가는 중요 성지로 찾아가는 교통이 불편하며 델리 에서 가는 경로는 -> 리쉬케쉬 ->웃타르 카쉬 -> 야무노트리 사원 인데 나는 강고트리에서 나와서 웃타르 카쉬 -> 하누만 차티 -> 카르살리 -> 야무노..

웨일즈 왕자 박물관 - 뭄바이

앤설 애덤스는 사진작가를 천직으로 선택하기 전까지 콘스트 피아니스트였다 애덤스가 음악에서 받은 훈련이 사진예술가로 커 나가는데 길잡이가 되었다. 그것은 애덤스에게 사진원판을 악보처럼 그리고 인화를 연주처럼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피아니스트가 되려면 건반을 두드리는 기능이 자기가 마음먹은 것을 모두 표현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하루 일곱 내지 여덟 시간 연습을 해야하고 사진작가가 되려면 카메라가 눈과 손의 연장이 될 때까지 연습을 해야한다. 말하자면 표현상의 모든 필요를 충족 시킬수 있는 기술적 방법을 익혀야 하는 것이다. 음악에서는 소리를 음의 높낮이에 따라 다루고 사진에서는 빛을 광도의 강약에 따라 다루는 것인데 이를 완벽하게 해 낸다는 것은 음악에서나 사진에서나 다같이 어렵고도 필수..

부산세계탁구 대회를 다녀와

2월 23일 부산백스코 세계탁구 대회에 처음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오후 2시 30분경 도착하여 먼저 기념품 전시장과 팬존(Fanzone)을 구경하면서 사진을 대충 찍고 나서 티켓 판매소에 가서 입장권을 알아보니 오후 5시부터 게임이 있고 표는 3시 30분 부터 판다고 해서 만난 사람도 없이 혼자서 2시간 기다릴 수 없어 오늘은 그냥 돌아가고 준결승이나 결승전을 보러 와야겠다고 돌아왔다. 어제(2월 24일) 저녁 TV 뉴스를 보니 한국 남자 단체전 동메달 획득이 나왔다. 4강전에서 중국에 2 : 3으로 석패했다니 너무나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나머지 경기에서는 주최국 체면을 세웠으면 한다. 감사합니다 ~~^^ !! - 부산 실버 탁구인 유 용환 배상 -

탁구이야기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