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를 양해해 주세요 ` 아침 9시 나서서 빅토리아 메모리얼‘ Victoria Memorial로 향했다 걷다가 혹시나 늦을까봐 택시를 타고 가서 입장했으나어정거리면 햇살이 곧 중천으로 올라가기 때문이다내가 생각 한데로 건물이 동쪽이라 아침에 정면이 밝았다신경을 써서 사진 몇장 찍었는데, 잘 나와야 할텐데 -5년만에 다시 보는 이 기념관궁전은 처음 볼 때처럼 황홀 했다혹시 그때 보다 실망하면 어쩌나 걱정도 들었으나오늘 내부를 자세히 보니 처음 보다 훨씬 감동이 컸다내부 사진 못찍게 하여 눈치껏 몇장 찍었다. 점심식사는 호텔에 돌아와서 짜장 라면 조리해 먹었다쉬다가 3시에 나서서 버스 타고 하우라 다리를 건너 갔다아래쪽 비비디 박' 으로 다니는 배 한번 왕복하고 다시 위쪽으로 배 갈아타서 2번째 선착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