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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팔 - 불교성지로 가는 관문 도시

보팔 도착 Bhopal 델리공항 국내선 의자에서 첫날부터 자는데 인도시간 11시30분에 자서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보팔 항공권 티켓팅 했다 짐무게 10kg 오버라 54,400원 짐값 별도로 물었다. 그인도 남자직원은 인상도 안좋고 옆 직원과 묘한 눈짓도 했다. 예상치 안았던 금액을 지불하니 여행 첫날부터 기분 아주 나빴다. 인천 - 델리 국제선도 아무말 없이 통과 되지 않았나 ? 일종의 외국인에 대한 감정적인 조치인것 같다 이래 가지고 인도여행 하겠나 ? 그러나 내 여행비 300만원에 비하면 이 금액이 소수금액 으로 여행 기분 망치지 말고 되도록 빨리 잊고 여행 재미를 생각하자 보팔에 도착하니 오전 7시 30분 호텔이 많이 비싸고 왠 일인지 한 호텔에서는 한국 사람 안 받는 다고도 한다 비싼 택시를..

조시마트 - 케다르나트로 가는 경유도시

조시마트 Josimath 해발 1,845m는 델리에서 케다르나트 사원이나 꽃의 계곡으로 가는 경유 도시이다. 난다데비 설산이 보이는 케이블카 전망대 1인 요금이 왕복 750루피로 비샀다 혼자 타고 22분 올라가서 구름낀 산만 보고 약간 추위에 움츠리며 다시 케이블카 박스‘가 올라올 2시간 동안 주위의 산과 경치를 구경하고 있다가 내려왔다 손님은 나혼자 뿐이 었으며 정상에서 약 1시간 정도 구경하고 내려 올때도 혼자 타고 내려왔다. 해발 높아 좀 추웠다. 케이블카 매점에서 4대 성지와 꽃의 계곡 CD 2장 구매했다 설산사진 32장과 큰 지도한장도 그기서 사고 점심식사는 호텔에 와서 초고추장으로 라면 비빔면 조리해 먹었다 좀 쉬다가 2시에 출발해서 고빈드 가트 반대편으로 산길 1시간 30분 걸어 내려갔다 여..

카테고리 없음 2023.11.25

야남 - 인도 동해안의 평화로운 소도시

오전 10시에 종합버스 터미널[스탠드] 가서 버스타고 지도 보고 1시간정도 찾아간 야남 [Yanam]은 면 크기의 시골마을인데 버스 스탠드에서 조금앉아 쉬다가 내려가니 재래식 시장이 크고 물건과 볼거리가 많았다. 이런 동네에서는 나처럼 외국인 여행자를 잘 볼수없으니 나는 그네들을 보고 그사람들은 나를 처다 보고 서로 어색해도 반가운 눈빛이다. 점심 식사는 그 시장통 안에 있는 식당에서 토탈라이스 [정식]. 아이스크림콘. 쥬스 한병 먹고 쉬다 나왔다. 그 시장은 특징은 없었는데 반촌 재래시장으로 큰편이고 물건도 다양했다. 코부라 뱀을 광주리에서 꺼내 보여주는 사람도 구경했다. 온몸에 은칠을 하고 도움을 구하는 소년도 보았다. 사진 찍기 바빠 50루피라도 돈통에 넣어주는 생각이 안나고 숙소에 돌아왔어야 알고..

카테고리 없음 2023.11.17

고팔푸르 온 시 - 벵갈만의 넓은 바다

고팔푸르 도착 비사카파트남을 오전 8시에 출발하여 이치차 뿌람에 오후 3시 도착하여 버스 갈아 타고 바람뿔 까지는 40분 걸렸고 바람푸르에서 또 버스 갈아타고 고팔푸르 온 시 까지는 50분 걸렸다. 여기도 버스로 8시간 걸려서 왔다 시사이드 브리즈 호텔은 지은지 오래 되어 딴 호텔과 다를바 없는데 넓은 발코니에서 바로 앞에 푸른 벵골만 바다 그리고 부셔지는 큰 파도소리, 놀러 나온 많은 사람들 구경 - 고빨뿔 온시는 인도의 전형적인 피서지와 같이 입구부터 식당. 술집. 기념품상. 노점 먹거리 등 많은 행락객과 함께 벅적이고 있었다. 나는 이런 바닷가의 풍경과 분위기만 봐도 기분이 들뜨고 좋았다. 내가 찾아 헤메는 곳이 바로 이런 바다 란걸 느끼고 있었다. 인도 어딜 가도 사람 많이 북적이는 것이 큰 장점..

조드푸르 - 블루 시티

오전 9시 30분경 호텔을 출발해 메헤랑 가르 성으로 갔다. 그 규모도 규모려니와 제반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 부속 박물관도 좋았고 그 성 위에서 주변을 내려다보니 파란색 집이 진짜 많았다. 다시 산동네를 걸어서 내려와 사다르 바자르 시장통 일대를 구경했다. 오늘도 낮에는 더웠다. 그리고 점심식사는 사르바 게스트하우스에 들어와서 라면을 끓여 ·초고추장·참기름·김 등을 넣고 먹으니 별미 비빔면으로 맛있었다. 메헤랑 가르성은 입장 티켓 외국인 400루피☓18,2(7,200원) 인도인 20루피(360원) 말와르 왕조 시절 권력의 상징이었고 ‘태양의 성‘이라고 부르며 1459년 권력자 라조 조다’가 조성했다. 코끼리부대의 돌진을 막았던 일곱 개의 성문이 있고 왕궁 일부는 현제 개조되..

럭나우

어제 저녁 9시 호스트 호텔 출발 9시 15분 아그라 칸트역 도착. 밤 10시 40분 기차를 타려는데 연착 되어 새벽 1시 10분에 탔으니 3시간을 역에서 짐 갖고 기다렸다 다행히 기차에서 잠은 좀 자고 오늘 아침 9시 럭나우역에 도착했다 기차는 언제나 고생스러워 - 오토릭샤 타고 마유르 호텔에 왔는데 다행히 방이 넓어 바로 정했다 아침식사는 기차에서 토스트와 계란이 든 도시락으로 35루피(650원) 사먹고 점심식사 마유르호텔방에서 칼국수 라면 조리 피로해서 좀 누었다 일어나니 몸이 더 괴로워 - 날씨 맑고 인도와서 이렇게 날씨가 덥지않고 한국 5월 날씨 같기는 처음이다 거리에는 해피 홀리데이 훼스티발 축제 분위기 - 오후 5시에 나서서 기차역으로 한바퀴 돌고, 여기도 시내 메트로 공사를 하고 있다 닭튀..

스라바스티 - 부다 8대 성지중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 스라바스티를 찾아간다. 오전 5시 30분 기상하여 6시에 조반을 먹고 7시 호텔 출발 7시 40분 칼서박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카이스바스 (Kaiser Bach)에서 점심식사 버스 안에서 계란2개 바나나2개 튀김빵으로 먹고 12시 바라이 (Bahrich) 도착 버스 갈아타고 오후 2시 스라바스티 도착. 오토릭샤 타고 제일 먼저 찾아 간곳은 기원정사 (Jetavana Anathapindikarama) 초기 불교 금강경의 무대로 부다가 여러번 설법한곳으로 지금은 성터와 보리수 나무만 남아 있고 마침 여기서 한국여자 단체 관광객들도 만났다. 나오면서 잔(자이나) 템플 그 다음 미얀마 템플 - 한국천축사원 - 스리랑카 사원 순으로 보고 일단 거리는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이고 한국천축사원..

파테푸르 시크리 - U.세계문화유산

파테푸르 시크리 궁전 (Fatehpur Sikri) U.세계문화유산 아침에 내일 예정한 파테푸르 시크리를 오늘 가기로 하고 계란 3개 삶아 가지고 10시에 나서서 오토릭샤 타고 이드카 버스 터미널에서 로컬 버스타고 1시간 30분 만에 도착했다. 여기 볼거리가 3가지로 올드 바자르. 자마 마스지드. 파테푸르 시크리왕궁 순으로 보는데 제일 가까운 올드 바자르는 옛날의 모습 그대로 였다. 노점도 그렇고 사람들 옷차림도 그렇고... 자마 마스지드는 약간 높은 지대에 웅장하고 멋있어 1시간 정도 구경하고 파테푸르 시크리 왕궁은 규모가 크고 붉은색 사암으로 아름다웠다. 과연 세계문화유산 (World Heritage) 다웠다. 점심 식사는 파테푸르 시크리 성안 조용한 곳에 앉아 준비해간 계란2개 바나나2개 빵1개로 ..

레 팔레이스 박물관 & 추석

가을은 추석을 데려오고 추석은 달, 보름달을 데려오고 보름달은 유년을 불러온다 내 나이 일곱 살 물 동우처럼 둥글고 큰 달이 하느님보다 부처님보다 더 높고 위대한 줄 알았다 동쪽 하늘에 달 떠오르면 두 손을 모아 큰 소리로 외치며 절 했다 ~달님 부자 되게 해 주세 유~ ~달님 공부 1등하게 해주세 유~ 산등성이 큰 달이 하늘 높이 올라 작아 질 때 까지 빌었다 마음 올리고 믿음은 확신으로 내 유년은 그렇게 꿈속에서 자랐다. (펌글) 이 동영상은 노트북과 모니터에서 카메라로 찍은 것 ‘혼자서 인도여행 연속9년’ e북이 지난 8월 30일 출간 되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e-북 이란 electronic book 전자책 (電子冊)입니다. 서적의 정보를 전자적으로 저장하여 단말기를 통해 책처럼 읽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