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호텔앞 올드 버스 터미날에서 주립 박물관 간다고 걸어서 검문소 있는 큰삼거리 까지 가니 힘들어 총각 자가용 승용차 얻어 타고 박물관에 들어가서 구경하는데 비가 많이 솥아졌다. 박물관은 조용하고 깨끗한 분위기로 감상하기 좋았다. 다시 40대 아저씨 자가용 얻어 타고 조금 나오니 비가 그처, 그기서 또 걸어소 총독 별장에 갔는데 입구에서부터 정말 크고 멋졌다. ♜ 쉼라(Shimla)는 히마찰 프라데쉬 중의 주도이자 고도 2,200m에 위치한 인구 40여만 명의 작은 영국 풍의 산간 도시. 고지대에 위치하다 보니 여름철 기후로는 환상적인 곳으로 1864년에 이곳 쉼라는 산간 휴양지로 개발되었다. 1903년에 캉가 - 쉼라 간 산악열차가 개통되었고 오늘날 쉼라는 인도의 부유층들이 주로 찾는 산간휴양지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