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오전 8시 10분 파트나역에 내린 나는 역 앞에서 오토 릭샤를 불러 내 짐 두 개[35kg]를 싣고 아카시 호텔로 찾아 가는데 100루피[1,750원]에 흥정하여 타고갔다 그런데 아카시 호텔에 도착하니 빈방이 없어 가이드 북에 나오는 3곳을 더찾아 갔으나 역시 빈방이 없어서 오토 기사가 가자는 호텔로 따라 갔드니 그긴 방이 없기도 하고 방값이 비샀다 그래서 길가는 사람들 한테 물어도 보고 찾아 갔는데 더불 방 하나에 1300투피에서 비싼건 3.500루피까지 달라고 하여 싼방에 익숙한 나는 기사 한테 자꾸 딴 호텔로 가보자고 하여 약 2시간 동안 10군데의 호텔을 가봤는데 7곳은 빈방이 없고 3군데는 터무니 없이 값이 비샀다 파트나에 하루 이틀만 자고 가는게 아니고 5일밤을 자야하고 짐이 많은..